[이마트 피코크 제품 추천] 재구매를 부르는 이마트 피코크 BEST 7 (조리 사진 포함)

이마트 피코크 제품들 중,
여러번 재구매해본 추천 상품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아래 피코크 상품들 추천 드려요!!
(광고아님) (내돈내산)

1. 피코크 감바스 알 아히요

피코크 감바스는 저의 최애 of 최애 of 최애 아이템입니다.
1개 박스에 8,480원인데, 파스타 삶아서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는 오일 파스타 뚝딱 완성! 
밖에서 먹을 수 있는 퀄리티로, 집에서 약 8천 원에 한 끼 뚝딱!
정말 없어지면 안 될 소중한 제품입니다.
스파이시맛도 있는데 너무 매워서 한 번 시키고 시키지 않는데,
매운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시도해 보세요!

상자를 열면 이렇게 새우와 소스가 동봉되어 있어요.
냉동 제품이라, 소스도 얼려져 있는 모습이에요.
새우가 정말 많아요~ 더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파스타는 포함되어있지 않아요!

조리법도 매우 간단해요!
바게트와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전 주로 파스타면과 함께 먹습니다.
 
조리 순서
1. 새우를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씻어 둔다.
2. 파스타 면을 삶는다. (면은 따로 구입해야 함)
3. 냉동된 소스를 팬에 녹인다.
4. 소스에 해동한 소스를 넣고 익힌다.
5. 다 삶아진 면을 소스팬에 한 번 섞어준다.

따로 사둔 파스타면을 삶아줍니다

파스타 삶자마자,
감바스 소스도 바로 팬에 녹여줍니다.

해동해 둔 새우를 녹은 감바스 소스에 투하하여,
새우도 같이 익혀줍니다.

면이 다 삶아지면,
저는 소스팬에 면을 한번 넣어서 휘릭 섞어 줍니다.

요렇게 그릇에 담으면 끝! 
손님 대접 요리로도 손색이 없어요.
비주얼, 맛 모두 합격점!!
 

2.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

이 제품도 정말 여러 번 시켜 먹은 제품인데요,
광장시장에서 유명한 순희네 녹두 빈대떡을 피코크 간편식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가격은 8,980원인데 1 봉지에 2개 빈대떡이 들어 있습니다.

조리법은 정말 간단해요. 
해동할 필요 없이 바로 팬에 중불로 4~5분 조리하면 되고,
조리 시 뚜껑을 닫고 하면 열이 속까지 침투되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빈대떡 2장이 들어있어요.

뚜껑을 닫고 익히면 더 맛있다고 했으니,
뚜껑을 닫고 익혀 줍니다.

제가 이 날은 좀 강불에 익혔더니, 
겉이 좀 튀겨지듯 바삭하게 되었네요.
바로 먹으면 관계없는데, 시간이 지나고 먹으면 좀 딱딱해서 
조리법대로 중불로 익히는 게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양파를 넣은 간장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맛이에요.
저는 귀찮아서 간장은 따로 만들어 먹진 않았지만요.
 

3. 피코크 온더보더 나초칩 & 마일드 살사

다음은 피코크 온더보더 나초칩입니다. 
저 나초칩은 제가 오리지널만 사진을 찍었는데, 
사실 할라피뇨맛이 킥입니다..
할라피뇨맛으로 꼭 시켜드세요!!
(오리지널은 온더보더에서 주는 평범한 소금맛입니다. 맛없는 건 아닙니다.)
가격은 1 봉지에 2,780원이고, 100g이에요. 양은 많지 않습니다. 

 

얇고 바삭하고 느끼하지 하지 않으며, 적당히 짠맛이에요.
맥주 안주로 추천입니다. 
집에 손님이 방문했을 때도 맥주 안주로 내어놓기 괜찮아요.

나초칩을 찍어 먹는 이 마일드살사도 피코크 제품인데요,
새콤하고 풍부한 맛이 나초칩과 정말 어울려요.
가격은 4,280원!
 
저번에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이 마일드 살사에, 나초에, 맥주를 같이 대접했는데
보기에도 그럴싸하고 친구들도 다들 맛있게 먹었어요! 
 
 
 

4. 피코크 낙지볶음밥 & 새우볶음밥

다음으로는 정말 조리법이 너무너무너무 간단한 냉동볶음밥입니다.
라면보다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고, 따로 해동도 필요 없어서 너무 편해요.
이건 사실 맛보다는 편의성 때문에 자주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낙지볶음밥은 1 봉지에 4개입, 10,980원이고
새우볶음밥은 1봉지에 6개입, 10,980원입니다.
낙지가 확실히 원가가 높나 봐요.

새우볶음밥이 이렇게 1 봉지씩 포장되어 있어서 간편해요.

해동하지 않고 프라이팬에 바로 볶아주면 됩니다.

나름 채소도 골고루 들어있고, 이 정도면 건강식 아닌가요? ㅎㅎ 
양은 결코 많지 않아요.
저는 간단히 점심을 먹을 때 먹는데, 김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라면보다 만들기 쉬운 요리고..
나름 밥에 채소, 새우 골고루 들어가 있어서 비상식량으로 쟁여두고 먹고 있네요.

이건 낙지볶음밥인데요,

낙지볶음밥은 조금 매워서 항상 계란프라이와 같이 먹습니다.
너무 맛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간단하게 한 끼 하고 싶은데,
라면은 말고 밥을 먹고 싶을 때 제격인 제품입니다.
 

6. 피코크 초마짬뽕

다음은 초마짬뽕입니다.
이거 한 때 몇 년 전에 유행(?)했을 때 몇 번 먹고
좀 질려서 안 먹다가 얼마 전에 생각나서 구입해서 먹어봤어요.
1 봉지에 2인분 들었고, 가격은 9,480원이에요.
9,480원에 짬뽕 두 그릇이면 가성비 정말 좋죠.
 
정말 맛이 뛰어난 짬뽕이어서 추천한다기보다는,
집에서 간단히 짬뽕을 먹을 수 있는데,
맛도 괜찮고, 가성비가 좋다!
이 정도인 것 같아요.

냉동제품이라서 한 번 사두면 오래 보관 가능해요.

이렇게 면 2개, 소스 2개 들어 있어요.

이것도 조리법이 참 간단해요.
 
조리순서
1. 소스를 끓는 물에서 5분간 해동 후 팬에 부어 1분 30초간 끓여 준다.
2. 면은 해동 없이 끓는 물에서 약 40초간 삶는다.
3. 면에 소스를 붓고 먹는다.

꽁꽁 얼어있는 소스를 냄비 끓는 물에 녹이고 있어요.

꽁꽁 언 면도 삶아 주고요.

소스가 해동되었으면, 
냄비에 부어서 팔팔 끓여줍니다.
저 야채, 고기, 해물은 이미 들어가 있는 거예요.
꽤 재료가 많이 들어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 같아요.

두 그릇을 담아낸 사진입니다.
재료가 꽤 많죠?

맛은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맛에 얼큰함이 느껴지는 맛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짬뽕에 고기가 들어가 있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피코크 초마짬뽕에는 해물보다는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몇 번 먹고는 더는 시켜 먹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저번에 시켜 먹은 조선호텔 짬뽕 밀키트보다 조리법도 간단하고 맛도 훨씬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저의 최애는 조선호텔 유니짜장인데 이것도 나중에 소개할게요.)
 

7.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

마지막 추천 제품은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입니다. 
이미 김치통에 정리해 버려서 사진은 없는데 
저는 김치 이 제품으로 정착했습니다.
피코크 조선호텔특제육수 포기김치 4kg 33,800원 
다른 제품 대비 가격이 어떤 편인지는 모르겠으나,
김치 맛이 좋고, 김치가 충분히 익은 후에 김치찌개를 끓여도 정말 맛이 좋아서 
김치는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로 정착했어요!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