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DirmbYWHytnoaNuNlu7XhKPUMwQFiZm7W6PKdbWS5W8 [용산/숙대 맛집] 최애 of 최애 와플, 빙수 맛집 '와플하우스' 후기 (4가지 메뉴: 딸기빙수, 섞은빙수, 버터&잼, 초콜릿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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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용산/숙대 맛집] 최애 of 최애 와플, 빙수 맛집 '와플하우스' 후기 (4가지 메뉴: 딸기빙수, 섞은빙수, 버터&잼, 초콜릿 와플)

by 비타타민 2023. 7. 26.

저의 최애 와플 & 빙수 맛집을 소개할게요...
용산구,, 숙명여대 앞에 위치한 와플하우스!
정말 저의 최애 place 입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여러 번 방문한 집이에요♡
와플도, 빙수도 저희 입맛을 딱 저격한!!
 
저는 호텔에서 파는 비싼 애플망고빙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물론 애플망고 맛있지만.. 부드러운 우유얼음과 망고의 조합.. 그닥 모르겠고,
요즘 빙수 추세인 보드라운 우유 얼음도 가끔만 땡기고..
저는 옛날 제과점 빙수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곱게 갈은 얼음에, 연유, 과일, 팥, 떡 등이 들어간 옛날 빙수가 너무 그리운 요즘..
 
제가 좋아하는 옛날 빙수 스타일과 흡사한 빙수를 파는 숙대 앞 와플하우스!! 
게다가 정말 맛있는 와플까지 팔고요!!!
정말 너무 소중합니다..
오늘도 가고 싶지만 갈 수가 없는 현실이 야속하네요.. ㅠㅠ 
 

영업시간 11:30 - 22:30
Last Order 22:00
주차불가

 
늦은 시간까지 한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22시가 Last Order입니다.
주차는 불가능하니,
근처 공영주차장에 대거나 알아서 대고 와야 합니다.ㅎㅎ 
 
 

와플하우스 매장 외관 및 내부 분위기

와플하우스 매장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매장 외관도 확 트여 있고, 깔끔하네요 :)

카운터의 모습이에요.
여기서 주문을 하고 결제까지 하고난 후,
테이블에 가서 기다리면 진동벨로 주문한 음식이 나왔음을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당.

카운터 앞에도 요렇게 테이블 공간이 있어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가석도 있어요.

테이블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고,
안은 시끌시끌한 분위기에요.
조금 늦게 방문했는데도 한여름이라 빙수 찾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와플하우스 메뉴 및 식사 후기

위 메뉴판 참고해보세요!
제가 오늘 소개할 후기는 아래 메뉴들이에요.
요즘 빙수 가격이 장난이 아닌데, 가격도 참 착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양이 막 적거나 맛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 섞은빙수 (과일+팥) 10,500원
  • 딸기빙수 10,500원
  • 버터&잼 와플 3,500원
  • 초콜릿 와플 4,000원

요 4개 메뉴 중 저의 최애는,
섞은빙수버터&잼 와플이에요.
 
 
와플하우스의 시그니처는 딸기빙수인 것 같은데,
섞은빙수를 주문하면 딸기빙수의 맛도 일부분 볼 수 있고,
저는 원래 팥과 과일이 같이 들어간 빙수를 좋아해서,
저의 와플하우스 빙수 원픽은 섞은빙수입니다! 
 
 
그리고 초콜릿 와플은 초콜릿이 누텔라는 아니에요.
원래 초콜릿을 엄청 좋아하는데,
초콜릿 와플보다는 버터&잼 와플이 맛있더라고요.
와플 중에서는 클래식한 버터&잼 와플 추천드려요!
 

먹을 때의 유의사항도 이렇게 안내되어있어요. ㅎㅎㅎ
와플을 꼭 먼저 먹으라는데, 
좀 식고나서 먹어도 와플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먹는 순서에 구애받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에서 진동벨이 울리기만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ㅎㅎ 
 

주문한 버터&잼 와플섞은빙수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빙수 위에 아이스크림까지 있는데,
10,500원이라는 가격은 정말 착한 것 같아요. ㅎㅎㅎㅎ 

버터&잼 와플을 분해해봤어요. ㅎㅎ 
정말 달콤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요.. ㅠㅠ 

빙수와 와플의 조합은 정말!! 최고!!!

섞은빙수 클로즈업이에요.
딸기, 키위, 바나나 등의 다양한 과일이 들어 있어요.
저기에 보이는 저 딸기가 딸기와플에도 들어있는건데,
생딸기는 아니고 설탕에 절여진 딸기 느낌이에요. (맛있어요!)

섞은빙수를 섞어본 사진 ㅎㅎㅎ

요렇게 섞어서 한 입~!
아!!! 먹고 싶다;;;;

다음은 와플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 딸기빙수입니다.
딸기가 생딸기는 아니고, 저렇게 설탕에 절여진 느낌이에요. 

얼음은 우유얼음이 아니고,
딸기시럽을 머금은 고운 얼음이랄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얼음이 과일이랑 더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
 

딸기빙수를 먹다가 중간에 찍은 사진 ㅎㅎㅎ
(다시 한 번 얘기하자면, 저는 딸기빙수의 맛도 느낄 수 있는 섞은빙수가 더 좋아요!)
 
마지막으로 초콜릿 와플을 소개할게요!

초콜릿 와플을 분해해봤어요.
초코크림이 치덕치덕~ 
누텔라가 아니라서 아쉽더라고요. ㅎㅎ
맛없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버터&잼 와플 승! 

초코초코한 마지막 사진과 함께..
용산/숙대 와플&빙수 맛집 와플하우스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 오늘 정말 가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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